GLYSOLID 스킨발삼 비단 크림.

오늘은 GLYSOLID 스킨 발삼 비단 크림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추운 겨울에 건조한 날씨로 손이 건조해진 와이프가 화장품 매장에서 추천받아 사온 제품입니다.
잘 모르던 제품인데 검색해보니 유명한 크림이네요.

매장에서 구매를 하다 보니 인터넷보다 조금 비싼 가격에 구매를 했습니다.

손, 발, 무릎, 팔꿈치, 가벼운 상처, 아토피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주요 성분으로는 글리세린과 알란토인이라고 합니다.

글리세린 : 부드럽고 유연한 피부 세포를 유지합니다.
알란토인 : 가벼운 흠, 긁힘, 피부 손상, 치유에 도움이 됩니다.

마치 어린 시절 호랑이 기름을 보는듯한 크림입니다.
독일산이며 강렬한 붉은색의 튜브 타입 모양의 글리세린 성분 크림입니다.

1. 와이프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사용기 포스팅합니다.
손이 많이 건조해서 여름은 괜찮은데 겨울이 되면 손바닥이 말라버린다는 표현을 해야겠네요.
제가 시멘트 바닥이라고 놀릴 정도로 손바닥이 까실해집니다.

2. GLYSOLID크림을 바르고 나서 많이 촉촉해서 너무 좋다고 하네요.
일반 보습크림이 1시간 정도를 유지한다면 GLYSOLID크림은 반나절은 가는 것 같다고 합니다. 또 일반 보습크림에 비해 훨씬 부드럽고 촉촉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마음에 들어하는 보습 크림은 처음입니다.

3. 약간 뻑뻑하고 끈적한 느낌이고 많이 바르면 너무 끈적한 느낌이 많아 보통 화장품보다 적게 발라야 합니다.

생각 없이 많이 손에 발랐다가 계속 끈적한 느낌이 싫어 손을 다시 씻었습니다.
손이 건조한 와이프도 다른 크림보다 적게 발라야 빨리 흡수되어 끈적임이 덜 하다고 합니다.

오늘 인터넷으로 3개 더 주문했습니다. 와이프 회사에도 두고 많이 바르라고 시켜주었습니다.
손과 발, 무릎, 팔꿈치 등이 건조하고 까실한 분들은 한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