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안전모드 부팅

윈도우를 사용하게 되면  안전모드로 부팅을 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오류나 에러, 프로그램 클린 삭제등 여러 가지 이유로 안전모드를 사용하게 되지만 윈도우7에서 지원하던 F8기능이 윈도우10/11은 동작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모드에 들어가기 위해서 난간함 적이 있었을 겁니다.

사실 이유는 모르지만 윈도우10으로 오면서 기존에 있던 F8기능을 왜 제거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정말 간단하고 좋은 기능이었는데 결국 다른 방법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윈도우10/11 안전모드 부팅하는 방법 여러 가지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1. 윈도우11 안전모드 부팅 방법.

 

윈도우10/11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1) 윈도우 강제 종료.

PC가 윈도우 진입 전 강제로 종료하는 방법입니다. PC에 무리를 줄 수가 있지만 오류로 인하여 부팅이 안되면 윈도로 부팅화면이 나타날 때 PC의 전원을 누르고 있으면 강제로 종료가 됩니다. 이 부분을 2-3회 반복하면 자동으로 안전모드 화면으로 부팅이 됩니다.

 

안전모드 부팅화면이 나타나면 문제 해결 아이콘을 클릭해 주세요.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더니 모니터 모공까지 확대되어 나타나네요. 

 

문제 해결 페이지로 이동하면 고급 옵션을 클릭해 주세요.

 

고급 옵션에서 시작 설정을 선택하고 클릭합니다.

 

시작 설정으로 이동하면 하단에 다시 시작 아이콘을 클릭해 주세요. PC가 자동으로 재부팅 됩니다.

 

재부팅되면서 안전모드 선택하는 화면이 나타나면 안전모드를 선택하고 엔터를 눌러주시면 안전모드로 부팅이 됩니다.

 

 

2) 윈도우 시작 설정.

shift키를 누른 상태에서 윈도우 시작키를 누르고 전원 ▶ 다시 시작을 누르시면 안전모드로 부팅이 됩니다. 가장 쉽고 간편한 방법인데 부팅이 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3) 시스템 구성 설정.

 

키보드 windows키 + R키를 눌러 실행창을 열어주세요.

실행창이 열리면 msconfig 입력하고 확인을 눌러주세요.

 

시스템 구성창이 열리면 상단 탭에서 부팅을 클릭하고 안전모드에 체크를 해주세요. 하단에 적용/확인을 눌러주시고 재부팅하시면 안전모드로 부팅이 됩니다.

 

 

4) F8 부팅옵션 활성화.

 

이 항목은 한번 설정해 두면 윈도우7처럼 언제든지 부팅할 때 F8키를 연타하여 안전모드 옵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업표시줄 찾기에 cmd 를 입력하면 명령 프롬프트가 검색이 됩니다.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클릭하여 주세요.

 

명령 프롬프트가 실행되면 명령문을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bcdedit /set {default} bootmenupolicy legacy

부팅 시 키보드 F8키를 누르면 언제든지 안전모드 진입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