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날 유래 (부부의 날 좋은 글귀, 감사 글)

1. 부부의 날 유래.

2003년 12월 18일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가 "부부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을 위한 청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결의되면서 2007년에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습니다. 날짜는 5월 21일로 정해져 있습니다.
5월 21일의 의미는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부부의 날은 1995년 5월 21일 최초로 우리나라 경남 창원에서 권재도 목사 부부에 의해 시작되었고 기독교를 중심으로 기념일 제정운동이 전개되었습니다. 권재도 목사는 1955년 어린이날 "우리 엄마, 아빠가 함께 사는 게 소원이에요"라는 어린이의 TV 인터뷰를 보며 충격을 받아 '부부의 날' 운동을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부부의 날은 핵가족 시대 가정의 핵심인 부부가 화목해야만 청소년 문제와 고령화 문제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법정기념일입니다. 법정 기념일일 뿐 공휴일은 아닙니다.

2. 부부의 날 좋은 글귀, 감사 문자, 카드 글귀.

 

1) 부부란 둘이 서로 반씩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써 전체가 되는 것이다.

2) 행복한 결혼은 죽는 날까지 지루하지 않은 긴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3) 당신은 내 사람이고 내 운명이고 내 전부를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유일한 사람입니다. 사랑합니다.
 

4) 어제도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오늘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일은 더 많이 당신을 사랑할 겁니다.
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하겠습니다.

5) 진실하게 맺어진 부부는 젊음의 상실이 불행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같이 늙어 가는 즐거움이  나이 먹는 괴로움을 잊게 해 주기 때문이다.

6)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하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축복을 가져다줍니다. 오늘 하루도 사랑합니다.

7) 결혼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결혼은 얻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다. 결혼은 당신이 매일 배우자를 사랑하는 것이다.

8) 아내란, 청년에겐 연인이고, 중년에겐 친구이며, 노년에겐 간호사다.

9) "난 당신을 만나 참 행복했습니다."라고 말하며 둘이 함께 눈을 감을수만 있다면...

 

10) 따스함이 가득담긴 당신의 음성, 삶이 무거워 힘겨워 할 때, 따사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아름다운 말로써 용기를 주는 당신이 있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11) 나는 매일매일 최선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있어 난 오늘 하루도 너무 행복합니다. 그건 바로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12) 결혼 전에는 두 눈을 커다랗게 뜨고 보고, 결혼 후에는 한쪽 눈을 감으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