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문구 공휴일

어버이날은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는 날입니다. 그 유래와 역사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지만,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미국에서 시작된 배경이 있습니다. 남북전쟁이 끝난 후, 앤 자비스라는 여성이 '어머니들의 우정의 날'을 만들었어요. 이는 전쟁으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고, 어머니들 간의 우정을 다지기 위한 목적이었죠. 이후 앤 자비스의 딸, 애나 자비스는 1905년 어머니를 기억하기 위해 '어머니를 기억하는 모임'을 만들었고, 이 모임이 전국적으로 퍼져나가면서 1914년 우드로 윌슨 대통령이 어머니날을 공식적으로 제정했습니다.

 

어머니날이 정식 기념일로 지정된 후, 아버지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는 날도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1966년 6월 3째주 일요일을 공식적인 어버이날로 지정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한국전쟁 이후 어머니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는 날이 필요함에 따라 1956년 국무회의 결정으로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제정합니다. 이후 아버지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가족 유대 강화를 위하여 1793년 어버이날로 개칭하였습니다.

목차(content)

 

 

1. 어버이날 공휴일.

5월 8일은 어버이날로 지정되어 있지만, 법정 공휴일은 아닙니다. 부모님께 감사하고 효도하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어버이날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으나 휴일 증가로 인한 경제적 손실에 대한 우려로 지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2. 카네이션 꽃말 유래.

 

어버이날 카네이션의 유래는 미국 어머니날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나 자비스라는 여성이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교회에서 흰 카네이션을 나누어 주면서 카네이션이 어버이날의 상징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그러나 흰 카네이션의 품귀 현상으로 인해 어머니가 살아계시면 분홍색 카네이션을, 돌아가신 경우에는 흰 카네이션을 사용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색깔	꽃말
빨간색	사랑, 열정, 존경
분홍색	감사, 사랑, 기쁨
흰색	순수, 존경, 추모
노란색	우정, 기쁨, 성공
보라색	존엄, 우아함, 신비
초록색	행복, 희망, 젊음

 

- 흰색 카네이션은 한국에서는 추모의 의미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 노란색 카네이션은 거절, 실망, 경멸의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3. 어버이날 문구.

 

-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오래도록 건강하게 제 곁에 함께 있어주세요.

- 깊은 사랑으로 저를 감싸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엄마, 아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늘 받기만 한 사랑, 저도 더 잘할게요. 고맙습니다.

- 엄마 아빠의 자랑스러운 아들/딸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 사랑으로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모님께 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 언제나 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평생을 바쳐 저를 위해 희생하신 부모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부모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어버이날, 부모님께 드리는 작은 선물이지만 큰 사랑을 담았습니다.

- 부모님의 사랑이 저의 가장 큰 힘이자 자랑입니다.

- 어버이날,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부모님의 사랑과 지혜가 저의 삶을 밝혀줍니다.

- 부모님의 무한한 사랑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어버이날, 부모님께 받은 사랑을 되돌려 드리고 싶습니다.

- 부모님의 사랑이 저의 삶의 기초입니다. 감사합니다.

-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이 저의 삶의 가장 큰 선물입니다.

 

1) 아버지께.

 

- 항상 저를 지지해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버지의 넓은 등에 기대어 힘든 시간들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에 감사합니다.

- 아버지처럼 멋진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2) 어머니께.

 

- 늘 저를 위해 희생하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머니의 맛있는 음식 덕분에 행복하게 자랐습니다.

- 어머니의 따뜻한 미소가 저의 힘입니다.

- 어머니처럼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